코드로 시작해 코드로 끝나는 준우햄 수업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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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이스인 비전공자가 입문하기 좋은 예시(체스, 챗봇)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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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가 직관적인 코드를 준비해 초심자가 이해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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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내용을 구현 후 변수에 집어넣는 순서가 인상적
range(1,45)
->numbers = range(1,45)
random.sample(numbers, 6)
->lotto = random.sample(number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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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더코드를 활용해 실습 예제를 던져주고 이를 풀어 해설하는게 인상적
잔잔히 진행하여 지루할 수 있지만 정돈된 커리큘럼과 코드를 통해 본질을 꿰뚫는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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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전달력 - 본질을 짚는 수업이지만 중요한 것을 캐치하지 쉽지 않다. 장시간 수업이 길어지는 경우 집중력이 떨어지면 수업 내용을 흘려보내기 쉽다.
중요한 부분을 느리게 말하거나 반복을 통해 강조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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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이름이 산만하다. 내용이 명확한 변수를 사용하면 어떨까?
변수가 사용되는 용도를 이름에 녹여내어 영어를 읽는 듯 코드를 짠다면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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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무응답에 많이 흔들렸다. 강사의 자신감과 학생을 기다리는 여유가 부족해 보였다.
- 질문을 하고 답변을 할 시간이 부족했다. 학생들의 반응이 느릴 수 있으니 질문 후 10초 정도 기다려보자
- 학생들이 대답을 안한다면 이름을 호명해 한명씩 질문을 해보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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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개념을 설명할 때 군말이 많았다. "어", "음", "그..", "그게" 등 필요없는 군말은 빼면 좀 더 자신있어 보이고, 청중들의 귀가 편하다.
코드를 짤 땐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정돈된 코드와 커리큘럼으로 준비를 많이한 수업이었지만 중요한 포인트 강조가 부족했고, 학생의 반응이 없으니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