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프, 실행 컨텍스트, 클로저, 생성자 함수에 의한 객체 생성, 메서드, this, 프로토타입, 모듈화 등 함수와 깊은 관계가 있다.
- 함수는 일련의 과정을 문(statement)으로 구현하고 코드 블록으로 감싸서 하나의 실행 단위로 정의한 것이다.
- 함수 정의(function definition)는 다양한 방식으로 할 수 있다.(12.4에서 다룸)
- 함수 호출(function call/invoke): 함수 정의만으로 함수가 실행되는 것은 아니다. 실행하기 위해서는 함수에 필요한 인수(argument)를 매개변수를 통해 함수에 전달하면서 함수 실행을 명시적으로 지시해야 한다.
// 함수 정의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 함수 호출
add(2, 5);- 코드의 재사용: 동일한 작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한다면 같은 코드를 중복해서 여러 번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정의된 함수를 재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유지보수 편의성: 같은 코드를 중복해서 여러 번 작성하면 그 코드를 수정해야 할 때 중복된 횟수만큼 수정해야 한다. 따라서 함수를 통해 코드의 중복을 줄여 유지보수성을 높인다.
- 코드의 신뢰성: 유지보수성이 높아지니 그만큼 실수도 줄어 코드의 신뢰성이 높아진다.
- 코드의 가독성: 함수는 객체 타입이다. 따라서 식별자(이름)을 붙일 수 있다. 적절한 함수 이름은 함수의 내부 코드를 이해하지 않고도 함수의 역할을 파악할 수 있게 돕는다.
- 자바스크립트 함수는 객체 타입의 값이다.
- 함수를 함수 리터럴로 생성할 수 있다.
// 변수 f에 함수 리터럴 할당
var f =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리터럴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문자 또는 약속된 기호를 사용해 값을 생성하는 표기 방식이다. 리터럴은 값을 생성하기 위한 표기법으로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리터럴을 런타임에 평가하여 값을 생성한다. 함수 리터럴도 평가되어 값을 생성하는데 이 값은 객체다.
함수는 객체이지만 일반 객체와는 다르다. 일반객체는 호출할 수 없지만 함수는 호출할 수 있다. 일반객체에는 없는 함수객체만의 고유한 프로퍼티를 갖고 있다.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console.dir(add);
const obj = { a: 1, b: 2 };
console.dir(obj);
- 정의된 함수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평가되어 함수 객체가 된다.
- 함수를 정의하는 방법은 4가지가 있다.
- 함수 선언문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 함수 표현식
const add = function (x, y) { return x + y; };
- Function 생성자 함수
const add = new Function('x', 'y', 'return x + y');
- 화살표 함수(ES6)
const add = (x, y) => x + y;
- 함수 선언문은 함수 이름을 생략할 수 없다.
function (x, y) {
return x + y;
}
// SyntaxError: Function statements require a function name- 함수 선언문은 표현식이 아닌 문이다. 크롬 개발자 도구의 콘솔에서 함수 선언문을 실행하면 완료값(completion value)으로
undefined가 출력된다.
표현식 vs. 문 표현식(expression)은 값으로 평가될 수 있는 문(statement)이다. 문(statement)은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이자 최소 실행 단위다. 문은 여러 토큰(token)으로 구성된다.
// 토큰이란 문법적인 의미를 가지며, 문법적으로 더이상 나눌 수 없는 코드의 기본 요소 // 키워드, 식별자, 연산자 리터럴, 세미콜론 등 // 아래에서는 var, sum, 1, +, 2, ; 가 토큰이 된다. var sum = 1 + 2;표현식인 문은 값으로 평가될 수 있는 문이고, 표현식이 아닌 문은 값으로 평가될 수 없는 문이다. 이 둘을 구분하는 쉬운 방법은 변수에 할당해보는 것이다.
// `var x` 는 표현식이 아닌 문이기 때문에 값처럼 사용할 수 없다. var foo = var x; // 표현식인 문은 값처럼 사용할 수 있다. // 할당문 `x = 100` 은 값으로 평가되어 변수에 할당할 수 있다. var bar = x = 100
-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함수 선언문을 해석해 함수 객체를 생성한다.
- 이때 함수 이름은 함수 몸체 내부에서만 유효한 식별자이므로 함수 이름과는 별도로 생성된 함수 객체를 가리키는 식별자가 필요하다.
- 함수 객체를 참조하기 위해 식별자가 필요한데,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생성된 함수를 호출하기 위해 함수 이름과 동일한 식별자를 암묵적으로 생성한다.
- 즉, 함수는 함수 이름으로 호출하는 것이 아니라 함수 객체를 가리키는 식별자로 호출한다.
foo 식별자를 자바스크립트 엔진이 암묵적으로 생성한다.
- 함수는 일급객체로 값처럼 변수에 할당할 수도 있고 프로퍼티 값이 될 수도 있으며 배열의 요소가 될 수도 있다.
다른 객체들에 일반적으로 적용 가능한 연산을 모두 지원하는 객체를 가리킨다. 보통 함수에 인수로 넘기기, 수정하기, 변수에 대입하기와 같은 연산을 지원할 때 일급 객체라고 한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D%BC%EA%B8%89_%EA%B0%9D%EC%B2%B4
- 함수는 일급객체이므로 함수 리터럴로 생성한 함수 객체를 변수에 할당할 수 있다.
// 함수 표현식으로 함수를 정의할 수 있다.
// 함수 리터럴의 함수 이름은 생략할 수 있다.
// 이를 익명함수(anonymous function)라고 한다.
var add = function (x, y) {
return x + y;
};
console.log(add(2, 5)); // 7- 앞서 함수는 함수 객체를 가리키는 식별자로 호출할 수 있다고 했다.
var add = function foo(x, y) {
return x + y;
};
// 함수 객체를 가리키는 식별자로 호출
console.log(add(2, 5)); // 7
// 함수 이름으로 호출하면 ReferenceError가 발생한다.
// 함수 이름은 함수 몸체 내부에서만 유효한 식별자다.
console.log(foo(2, 5)); // ReferenceError: foo is not defined- 함수 선언문은 '표현식이 아닌 문'이고 함수 표현식은 '표현식인 문'이다.
console.dir(add); // ƒ add(x, y)
console.dir(sub); // undefined
console.log(add(4, 2)); // 6
console.log(sub(4, 2)); // TypeError: sub is not a function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var sub = function (x, y) {
return x - y;
};
// Quiz! var 대신 const나 let으로 함수를 정의한다면 console.dir(sub)의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 const sub = function (x, y) {
// return x - y;
// };- 함수 선언문으로 정의한 함수(add함수)는 함수 선언문 이전에 호출할 수 있다.
- 함수 표현식으로 정의한 함수(sub함수)는 함수 표현식 이전에 호출할 수 없다.
- 함수 선언문과 함수 표현식으로 정의한 함수의 생성 시점이 다르기 때문이다.(4장 변수 참고)
함수 선언문 모든 선언문은 런타임 이전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한번 실행된다. 함수를 함수 선언문으로 정의하면 런타임 이전에 함수 객체가 먼저 생성된다. 그리고 함수 이름과 동일한 이름의 식별자를 암묵적으로 생성한다.
런타임 이전에 함수 객체 생성 + 함수 이름과 동일한 식별자 생성 -> 이미 함수 객체가 생성되어 런타임에 함수 선언문 전에 함수 객체를 참조할 수 있음 => 함수 호이스팅
함수 표현식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 sub가 런타임 이전에 undefined로 초기화하고 sub를 식별자로 등록한다.(변수 호이스팅) 런타임에 함수 리터럴을 평가해 함수 객체 생성한다. 따라서 런타임에 코드를 한줄한줄 실행할 때 함수 표현식 이전에 함수를 호출하기 위한 함수 객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런타임 이전에 var키워드로 선언한 변수가 undefined로 초기화 + 식별자로 등록 -> 런타임에 함수를 호출할 때(다른 말로 함수 객체를 참조할 때) 해당 함수 객체가 없다면 에러가 발생
var add = new Function('x', 'y', 'return x + y');- Function 생성자 함수로 생성한 함수는 클로저를 만들지 않는다.
var add1 = (function () {
var a = 10;
return function (x, y) {
return x + y + a;
};
})();
console.log(add1(2, 5)); // 17
var add2 = (function () {
var a = 10; // a라는 변수를 참조할 수 없다.
return new Function('x', 'y', 'return x + y + a');
})();
console.log(add2(2, 5)); // ReferenceError: a is not defined- Function 생성자 함수로 생성한 함수는 클로저를 만들지 않아서 변수
a를 참조할 수 없다.
- ES6에 도입된 화살표 함수는 function 키워드 대신 화살표(
=>)를 사용해서 함수를 선언할 수 있다.
const add = (x, y) => x + y;
console.log(add(2, 5)); // 7- 화살표 함수는 표현만 간결한 것이 아니라 내부 동작 또한 간단하게 만들어졌다.
- 화살표 함수는 생성자 함수로 사용X
- this 바인딩을 하지 않음
- prototype 프로퍼티가 없음
- arguments 객체 생성X
함수 선언문으로 정의한 함수 객체
화살표 함수로 정의한 함수 객체
- 함수를 가리키는 식별자와 소괄호(
(), 함수 호출 연산자)로 호출한다. - 함수 호출 연산자 내에 0개 이상의 인수를 쉽표로 구분한다.
- 함수를 호출하면 현재의 실행 흐름이 중단되고 호출된 함수로 실행 흐름을 옮긴다.
- 함수를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값을 전달해줄 때, 매개변수(parameter)를 통해 인수(argument)를 전달한다.
- 인수는 값으로 평가될 수 있는 표현식이다.
// x, y - 매개변수
function add(x, y) {
return x + y; // 반환값
}
// 2, 5 - 인수
// 인수를 전달한다.
add(2, 5);- 함수는 매개변수의 개수와 인수의 개수가 일치하는지 체크하지 않는다. 즉, 인수를 전달하지 않아도 에러가 발생하지 않는다.
- 인수가 부족해서 인수가 할당되지 않은 매개변수의 값은
undefined이다 - 인수의 개수가 매개변수의 개수보다 많으면 arguments객체의 프로퍼티로 보관된다.(가변인자 함수를 구현할 때 유용)
function add(x, y) {
console.log(arguments);
return x + y;
}
add(2); // 2 + undefined => NaN, Arguments [2, callee: ƒ, Symbol(Symbol.iterator): ƒ]
add(2, 5, 7); // 7, Arguments(3) [2, 5, 7, callee: ƒ, Symbol(Symbol.iterator): ƒ]- 자바스크립트는 동적 타입 언어로 매개변수의 타입을 사전에 지정할 수 없다.
function add(x, y) {
if (typeof x !== 'number' || typeof y !== 'number') {
throw new TypeError('인수가 모두 number타입이어야 합니다.');
}
return x + y;
}
add(2); // TypeError: 인수가 모두 number타입이어야 합니다.
add('a', 'b'); // TypeError: 인수가 모두 number타입이어야 합니다.- 이처럼 런타임에 에러가 발생한다.
- 타입스크립트와 같은 정적 타입을 선언하여 컴파일 시점에 부적절한 호출을 방지할 수 있다.
- ECMAScript 사양에서는 매개변수의 최대개수를 제한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물리적인 한계로 최대 개수의 제한이 있을 것이다.
- 매개변수의 개수를 최대한 적게 만드는 것이 좋다.
- 인수의 개수가 많아진다면 객체로 묶어 인수로 전달할 수 있다.
function foo(params) {
// do something
}
foo({ name: 'ojj', age: 24, job: 'student' });-
return 키워드와 표현식으로 이뤄진 반환문을 사용해 실행 결과를 함수 외부로 반환한다.
-
반환문은 두가지 역할을 한다.
- 함수의 실행을 중단하고 함수 몸체에서 빠져나간다.
function foo(x, y) { return; // 실행되지 않음 console.log(x + y); }
- return 키워드 뒤에 오는 표현식을 평가해 반환한다.
function foo() { return; // 표현식이 없다면 undefined 반환 } function bar() { // 반환문을 생략하면 암묵적으로 undefined 반환 }
function changeVal(primitive, obj) {
primitive += 100;
obj.name = 'Kim';
}
var num = 100;
var person = { name: 'ojj' };
console.log(num); // 100
console.log(person); // {name: 'ojj'}
// 원시 값은 값 자체가 복사된다.
// 객체는 참조가 전달된다.
changeVal(num, person);
// 원본이 보존됨
console.log(num); // 100
// 원본이 변경됨
console.log(person); // {name: 'Kim'}- 원시값은 변경 불가능한 값(immutable value)이므로 직접 변경할 수 없기 때문에 재할당을 통해 할당된 원시 값을 새로운 원시 값으로 교체한다.
- 원시 타입 인수는 값 자체가 복사되어 매개변수로 전달되기 때문에 함수 몸체(function body)에서 그 값을 변경해도 원본은 바꾸지 않는다. -> 부수효과(side effect)가 발생하지 않는다.
- 객체는 변경 가능한 값(mutable value)이므로 직접 변경할 수 있다.
- 객체 타입 인수는 참조 값이 매개변수에 전달되기 때문에 함수 몸체에서 그 참조 값을 통해 원본 객체를 변경할 수 있다. -> 부수효과가 발생한다.
함수가 외부 상태를 변경하면 상태 변화를 추적하기 어려워진다. 이는 코드의 복잡성을 증가시키고 가독성을 해치게 된다. 왜냐하면 함수 내부의 동작을 유심히 관찰해서 외부 상태가 변하는지 아닌지 알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객체의 변경을 알기 힘들기 때문에 옵저버 패턴(Observer pttern)을 사용하여 객체의 변경을 감지하거나 불변 객체를 만들어 사용한다.
옵저버 패턴 객체의 상태 변화를 관찰하는 관찰자들(Observer)의 목록을 객체에 등록하여 상태변화가 있을 때마다 메서드를 통해 객체가 직접 옵저버에게 통지하도록 하는 디자인 패턴 핵심은 옵저버를 관찰 대상이 되는 객체에 등록시키는 것이다.
https://ko.wikipedia.org/wiki/%EC%98%B5%EC%84%9C%EB%B2%84_%ED%8C%A8%ED%84%B4
불변객체 만들기 객체의 복사본을 새롭게 생성하여 원시 값처럼 변경 불가능한 값으로 동작하게 만든다. 예시로 React에서는 객체 타입의 상태를 변경할 때 객체를 복사하여 상태를 변경한다.
function Component() { const [value, setValue] = useState({ name: 'ojj', age: 24 }); const onClick = (e) => { // spread 문법을 이용해 value를 복사한 새로운 객체의 프로퍼티 name을 변경한다. // 새로운 객체로 상태가 바뀌었으므로 React는 상태 변화를 감지하여 리렌더링한다. setValue({ ...value, name: e.target.value }); }; }
- 함수 정의와 동시에 즉시 호출되는 함수를 즉시 실행 함수(IIFE, Immediately Invoked Function Expression)라고 한다.
// 단 한 번만 호출되며 다시 호출할 수 없다.
// 익명함수로 작성할 수 있다.
(function () {
var a = 2;
var b = 3;
return a * b;
})();- 함수가 자기 자신을 호출하는 것을 재귀 호출(recursive call)이라고 한다.
function factorial(n) {
if (n <= 1) return 1;
return n * factorial(n - 1);
}- 함수 표현식에서 함수 자기 자신을 호출할 때 함수이름 뿐만 아니라 식별자로 함수를 호출할 수 있다.
// 함수를 가리키는 식별자로 자기 자신 호출 가능
var factorial = function foo(n) {
if (n <= 1) return 1;
return n * factorial(n - 1);
};
// 함수 이름으로 자기 자신 호출 가능
// var factorial = function foo(n) {
// if (n <= 1) return 1;
// return n * foo(n - 1);
// };
console.log(factorial(5)); // 120- ES6부터 함수 정의는 문이 위치할 수 있는 문맥이라면 어디든지 가능하다.
// 외부 함수(outer function)
function outer() {
var x = 1;
// 중첩함수(nested function) or 내부 함수(inner function)
function inner() {
var y = 2;
console.log(x + y);
}
inner();
}
outer();어떤 일을 반복하는 repeat함수를 정의해보자. 지역변수
function repeat(n) {
for (let i = 0; i < n; i++) console.log(i);
}
repeate(5);위 repeat함수는 전달 받는 숫자만큼 console.log(i)를 호출한다. 하지만 repeat함수가 console.log(i)에 강하게 의존하고 있어 다른 일을 할 수 없다. repeat 함수의 반복문에서 다른 일을 하고 싶다면 새로운 repeat 함수를 정의해야 한다.
function repeat1(n) {
for (let i = 0; i < n; i++) console.log(i);
}
// 모든 수 출력
repeat1(5);
function repeat2(n) {
for (let i = 0; i < n; i++) {
if (i % 2) console.log(i);
}
}
// 홀수 출력
repeat2(5);repeat1과 repeat2함수는 반복하는 일은 동일하지만 반복할 행위는 다르다. 즉, 함수의 일부분만 다르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함수를 정의해아한다. 이 문제는 함수를 합성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함수의 변하지 않는 로직을 미리 정의해두고, 경우에 따라 변경되는 로직을 추상화하여 함수 외부에서 내부로 주입한다.
function repeat(n, f) {
for (let i = 0; i < n; i++) f(i);
}
// 모든 수 출력
repeat(5, function (i) {
console.log(i);
});
// 홀수 출력
repeat(5, function (i) {
if (i % 2) console.log(i);
});repeat함수는 경우에 따라 변경되는 일을 함수 f 로 추상화했고 이를 외부에서 전달받는다. 즉, repeat함수는 더이상 내부 로직에 강하게 의존하지 않고 외부에서 로직의 일부분을 함수로 전달받아 수행하므로 유연한 구조를 가지게 된다.
자바스크립트 함수는 일급객체이므로 함수의 매개변수로 함수를 전달할 수 있다.
함수의 매개변수를 통해 다른 함수의 내부로 전달되는 함수를 콜백함수(callback function)이라고 한다.
매개변수를 통해 함수의 외부에서 콜백함수를 전달받는 함수를 고차 함수(Higher-Order function)이라고 한다.
특히 배열을 다룰 때 배열 고차 함수, 비동기 처리에서 콜백 함수를 자주 사용한다.
-
함수형 프로그래밍에서 어떤 외부 상태에 의존하지도 않고 변경하지도 않는, 즉 부수효과가 없는 함수를 순수함수 pure function라고 한다.
-
외부 상테에 의존하거나 외부 상태를 변경하는, 즉 부수효과가 있는 함수를 비순수 함수 impure function라고 한다.
-
순수 함수 예시
var count = 0;
// 단지 전달된 인수에만 의존하여 반환값을 만든다.
// 동일한 인수에 언제나 동일한 값을 반환한다.
function increase(n) {
// 함수 내에서 외부 상태를 변경하지 않는다.
// 즉, 변수 count를 직접 변경하지 않는다.
return ++n;
}
count = increase(count);
console.log(count); // 1
count = increase(count);
console.log(count); // 2- 비순수 함수 예시
var count = 0;
// 비순수 함수
function increase() {
return ++count; // 외부 상태에 의존하여 외부 상태를 변경한다.
}
// 외부상태를 변경하므로 상태 변화를 추적하기 어려워진다.
increase();
console.log(count); // 1
increase();
console.log(cou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