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회사가 채용절차 중 가장 먼저 시작한다. '왜 가장 처음인가?' 에 대해 회사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 대면 면접 전에 많은 사람에게 연락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면접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 전체 면접자들과 HR팀, 채용팀이 만날 시간과 회의실 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회사 입장에서의 장점이라고는 하지만 면접자 역시 재직 중 이므로 시간을 많이 내기 힘들기 때문에 면접자에게도 장점이 된다.
대게 전화 인터뷰는 30~60분 정보 소요된다. 지원하는 회사에 따라서는 구두로 알고리즘을 설명해야 하거나, 원격으로 라이브 코딩을 해야 할 수 있다.
따라서 면접자는 사전에 다음과 같은 문제를 인지하고 준비해야한다.
- 전화 인터뷰가 가능한 시간을 알고 있다면 가급적 조용한 곳에서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 실시간으로 코딩을 해야한다면 장소 선정 시, 인터넷 환경도 고려해야 한다.
- 사전에 준비한 내용을 지참하여 준비하면 좋다. 인터뷰 중에 검색할 수 없으니 사전에 준비해야한다.
- 회사의 기본적인 정보를 물어볼 수도 있다.
- 마지막으로 질문하고 싶은 내용을 준비한다.
어쩌면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다. 하지만 해당 내용을 술술 꿰고 있던 신입 면접때와는 다르게 경력이직을 준비하다보면 기본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크게 어려운 부분 아니니 꼭 짚고 넘어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