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톤 패턴(Singleton pattern)
하나의 클래스에 오직 하나의 인스턴스만 가지는 패턴
보통 데이터베이스 연결 모듈에서 많이 사용함
하나의 인스턴스를 만들어 놓고 해당 인스턴스를 다른 모듈들이 공유하며 사용
장점 : 인스턴스 생성할 때 드는 비용이 줄어든다.
단점 : 의존성이 높아진다.
싱글톤 패턴은 TDD(Test Driven Development) 시 문제가 발생함
TDD는 주로 단위 테스트를 하는데 단위 테스트는 서로가 독립적이어야 어떤 순서로든 실행 가능함
하지만, 싱글톤 패턴은 미리 생성된 하나의 인스턴스를 기반으로 구현하는 패턴으로 각 테스트마다 ‘독립적인' 인스턴스를 만들기 어려움
모듈 간의 결합을 강하게 만들 수 있음
이때, 의존성 주입(DI, Dependency Injection)을 통해 모듈 간의 결합을 조금 더 느슨하게 해결할 수 있음 ⭐️
💡의존성 주입(DI, Dependency Injection)
종속성이라고도 하며 A가 B에 의존성이 있다는 것은 B의 변경사항에 대해 A 또한 변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함
메인 모듈이 직접 다른 하위 모듈에 대한 의존성을 주기보다는 중간에 의존성 주입자(Dependency Injector)가 이 부분을 가로채 메인 모듈이 간적접으로 의존성을 주입하는 방식 → 메인 모듈(상위 모듈)은 하위 모듈에 대한 의존성이 떨어지게 됨
모듈들을 쉽게 교체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 테스팅하기 쉽고 마이그레이션하기도 쉽다.
구현할 때 추상화 레이어를 넣고 이를 기반으로 구현체를 넣어주기 때문에 애플리케이션 의존성 방향이 일관됨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추론할 수 있으며 모듈간의 관계들이 좀 더 명확해짐
모듈들이 더욱더 분리되어 클래스 수가 늘어나 복잡성이 증가될 수 있으며 약간의 런타임 패널티 발생
상위 모듈은 하위 모듈에서 어떠한 것도 가져오지 않아야 한다 . 또한 , 둘 다 추상화에 의존해야 하며 , 이때 추상화는 세부사항에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