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 --git a/docs/ishs/index.Rmd b/docs/ishs/index.Rmd
index 560cc58..c21d0ee 100644
--- a/docs/ishs/index.Rmd
+++ b/docs/ishs/index.Rmd
@@ -1488,20 +1488,32 @@ class: center, mi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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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성론(김성모)
 
-.large[
 > 이세상 인간들은 다 사실 외롭고 쓸쓸하다. 겉으로는 행복한척 잘난척 하지만, 대다수의 인간은 자기 스스로가 밑에서부터 고장 나고 있다는것을 자각하며 살아간다. 
 
-> 나이를 먹는다는것은 통찰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감각이 붕괴되는 것이다.  통찰력이 생겼다고 자부하지 말고 당신의 감각이 하나 더 붕괴됬음을 슬퍼해라. 늙어감에 예외는 없다. 
+
+<center>
+<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08837585/XL" width=30%></a>
+</center>
 
 미친듯이 성장한다는 느낌이 들어야 간신히 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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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rge[
 홍익인간: 결국 인간중심 세계관을 벗어나지 못했다.
 ]
 
+---
+# MLBPARK 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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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어가니 세상을 보는 통찰력이 생기는거 같나? 그게 당신의 정신이 늙어간다는 증거다.  다시 거울속의 남자를 잘 봐라. 거울속의 남자가 당신 회사의 신입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해 봐라.  세상을 보는 통찰력이 있는 훌륭한 신입사원이 들어왔으니 쾌재를 불러야 하는 상황인가? 아니면 답도없는 "싸가지론" 을 웅얼거리는 꼰대가 무려 신입으로 들어왔으니 앞으로 고생문이 열린 것인가?  두 눈을 부릅뜨고 또 다시 거울속의 신입사원을 잘 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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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를 먹는다는것은 통찰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감각이 붕괴되는 것이다.  통찰력이 생겼다고 자부하지 말고 당신의 감각이 하나 더 붕괴됬음을 슬퍼해라. 늙어감에 예외는 없다. 
+
+> 늙는다는 것이 통찰력이 생긴다는 것이라면 고령화는 축복이겠지?  하지만 고령화를 축복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고, 거울속의 신입사원 보고 남감해 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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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蒼天航路
 
diff --git a/docs/ishs/index.html b/docs/ishs/index.html
index 79fde88..924d24d 100644
--- a/docs/ishs/index.html
+++ b/docs/ishs/index.html
@@ -1525,20 +152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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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성론(김성모)
 
-.large[
 &gt; 이세상 인간들은 다 사실 외롭고 쓸쓸하다. 겉으로는 행복한척 잘난척 하지만, 대다수의 인간은 자기 스스로가 밑에서부터 고장 나고 있다는것을 자각하며 살아간다. 
 
-&gt; 나이를 먹는다는것은 통찰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감각이 붕괴되는 것이다.  통찰력이 생겼다고 자부하지 말고 당신의 감각이 하나 더 붕괴됬음을 슬퍼해라. 늙어감에 예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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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듯이 성장한다는 느낌이 들어야 간신히 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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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인간: 결국 인간중심 세계관을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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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PARK 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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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나이가 들어가니 세상을 보는 통찰력이 생기는거 같나? 그게 당신의 정신이 늙어간다는 증거다.  다시 거울속의 남자를 잘 봐라. 거울속의 남자가 당신 회사의 신입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해 봐라.  세상을 보는 통찰력이 있는 훌륭한 신입사원이 들어왔으니 쾌재를 불러야 하는 상황인가? 아니면 답도없는 "싸가지론" 을 웅얼거리는 꼰대가 무려 신입으로 들어왔으니 앞으로 고생문이 열린 것인가?  두 눈을 부릅뜨고 또 다시 거울속의 신입사원을 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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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나이를 먹는다는것은 통찰력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감각이 붕괴되는 것이다.  통찰력이 생겼다고 자부하지 말고 당신의 감각이 하나 더 붕괴됬음을 슬퍼해라. 늙어감에 예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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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늙는다는 것이 통찰력이 생긴다는 것이라면 고령화는 축복이겠지?  하지만 고령화를 축복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고, 거울속의 신입사원 보고 남감해 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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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蒼天航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