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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섭취의 종류를 어떻게 나눌 것인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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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ansock opened this issue Dec 18, 2021 ·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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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섭취의 종류를 어떻게 나눌 것인가? #6

Huansock opened this issue Dec 18, 2021 · 4 comments

Comments

@Huans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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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borator

술의 종류는 크게 보면 두가지가 있습니다.

  • 발효주: 맥주, 와인, 막걸리
  • 증류주: 소주, 위스키, 브랜디

보통 증류주는 연속식 증류를 하기 때문에 일반 발효주보다 메탄올 비중이 적고 그에따라 포름알데히드도 적습니다.
12도 짜리 맥주를 먹는게 12도 짜리 소주를 먹는 것 보다 숙취와 TAUD를 더 빨리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APH를 기준으로 같은 도수와 용량을 음용해도 TAUD는 상이할 수 있는 문제점이 존재합니다.

이에따라 APH가 일반적인 주량측정에서 오류를 발생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adh의 적용 방안은 술의 종류마다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료별 메탄올 함유량

@Siha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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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borator

맥주, 와인 내의 도수 스펙트럼이 넓어서 같은 주종이라고 해도 퉁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라는 의문이 따라 옵니다

@juun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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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unini commented Dec 19, 2021

도수가 다르다보니
14.5% - 300ml per hour
같은건 어떨까요?

@hybs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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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borator

hybs310 commented Dec 20, 2021

주종을 따지지 않고 알코올의 양만을 기준으로 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14.5% 300ml per hour는 43.5TAUD/h로요.

진로빽의 경우 360ml에 16.9%니 알콜양은 약 60.84ml이네요.
이를 기반으로 43.5TAUD/h는 시간당 진로빽 약 0.8병을 마시면 꽐라가 된다는 의미로 추측할 수 있으니, 계산과 비교가 비교적 간편해지지 않을까요?

@juun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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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unini commented Dec 20, 2021

하긴 사실 알콜 양으로만 따지는게 제일 원론적이고 간편한 방법이에요. 저도 그걸 원했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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